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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교정공제회, 주거래은행 업무협약

기사승인 2024.06.18  10: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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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만 6000여명 회원 금융 편의성 제고 등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18일 발표를 통해, 지난 17일 교정공제회(이사장 장종선)와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한 주거래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하나은행이 교정공제회와 교정공무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상품 및 다양한 금융우대 서비스 지원 등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교정공제회와 공동사업을 발굴해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 (사진 왼쪽부터)장종선 교정공제회 이사장과 김진우 하나은행 강남영업본부 본부장은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소재 교정공제회에서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한 주거래은행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출처 : 하나은행 제공)

하나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교정공제회와 소속회원 및 임직원을 위한 맞춤형 금융상품 제공 ▲다양한 금융우대 서비스 지원 ▲신용대출 및 적립식상품의 금리우대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회원들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교정공제회 홈페이지에 ‘하나은행 모바일 브랜치’를 제공, 은행 지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편리하게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는 디지털 금융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전국 1만 6000여명의 교정공제회 회원들의 금융 편의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우 하나은행 강남영업본부 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교정공제회 소속 교정공무원분들과 임직원분들이 더욱 편리하고 다양한 금융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교정공제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협업의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정공제회는 교정공무원의 생활 안정과 복지증진에 기여할 목적으로 지난 2015년에 설립된 복지단체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김동기 기자 kdk@bikorea.net

<저작권자 © BI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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